컨설팅보고서에 기재되었듯이 잉여금 처분을 위해서든 임원의 소득보전을 위해서든 보수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그 근거가 기본적으로 정관 및 지급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 당연히 개정이 필요한 경우 선 개정이 되었어야 합니다. 
더불어서 임원과 회사간에 맺은 계약서를 추가 한다면 좀 더 정확하겠죠. 

회사에 따라서 이사가 3인 이상이어서 이사회가 있는 경우가 있고, 3인 미만인 경우도 있습니다. 
우선 이사가 3인 이상인 경우 임원경영계약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.  
이사가 대표 하나인 경우에도 좀 더 명확한 보수계약을 체결하고자 한다면 기왕이면 임원경영계약서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. 
다만 이사회가 없으므로 이사회가 없는 경우는 주주총회가 그것을 대신 하면 될것입니다. 그런경우엔 아무래도 정기주주총회 등이 있을 때 의안으로 하나 정도 추가하면 좋을것입니다. 즉 "대표이사 보수 승인안" 정도가 될 것입니다.  어째든 차분히 계약서를 읽어 보시고 해당 회사에 맞게 수정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. 

그리고 두번째 첨부화일은 간단하게 임원의 보수계약서를 사용하시는 경우라면, 예를 들면 이사회는 없는데 임원이 추가되는 경우, 또는 등기임원은 아니지만 우리가 임원으로 부르는 경우 등에 있어서 
계약서를 작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.  이 경우의 보수계약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  위촉계약서와는 별개라고 보시면 될겁니다.